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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文후보가 경공모 발음 어려워해 경인선으로 소개"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모 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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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시위 저지한 시민단체, 선플인터넷 평화상 받는다
일본의 혐한시위에 맞서는 시민단체인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와 일본의 사이버 윤리운동가 오기소 켄(小木曽 健)이 18일 제1회 선플인터넷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온오프라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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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7일 오전 10시 영장심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6일 오전 경남도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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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영장 청구…특검팀 '마지막 승부수'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5일 김경수(51)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해 조사한 지 9일 만이다. 김 지사는 지난 6ㆍ9일 두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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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이어 靑 겨눴지만…2주 남은 특검 '한방'이 없다
김경수(왼쪽) 경남지사의 1차 소환때 모습. 오른쪽 사진은 허익범 특별검사 [뉴스1]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놓고 10일에도 고심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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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드루킹 '진실의 밤'…마주 앉아 대질신문 시작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모씨 [뉴스1] ━ 김경수-드루킹 오후 8시 반 대질신문 시작…진실 공방 돌입 댓글조작 사건의 진실을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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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경수 소환, 특검은 누가 거짓말하는지 밝혀내라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출석한다. ‘드루킹’ 댓글조작과 관련한 첫 소환 조사다. 경찰은 수개월 동안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김 지사 연루 의혹을 의도적으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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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유시민 총리’ 실검 1위 만들었다”
드루킹 김동원씨와 함께 인터넷 댓글조작의 핵심 공범으로 꼽히는 '서유기 박모씨(31)'가 1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박태인 기자] 드루킹 김동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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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청와대 송인배 인사, 수사에 영향 없다”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댓글 조작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팀이 27일 수사를 개시 했다. 허익범 특검이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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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드루킹 특검, "靑인사가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했다. 강정현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59ㆍ사법연수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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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팀, 드루킹-여권핵심 관계 규명이 성패 가를 것”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특별검사가 된 ‘허익범 특검팀’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거치지 않고 경찰 수사 후 곧바로 꾸려진 첫 사례다. 최우선 과제는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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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앞에 놓인 난제…증거인멸에 북한ㆍ월드컵까지
드루킹 특별검사팀의 최우선 과제는 김경수(51)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등 여권 핵심 인사들과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간의 관계, 댓글 조작 사건 공모 여부를 규명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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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댓글기계 ‘킹크랩’ 조상 있었다…6년 전 국정원 댓글팀도 매크로 조작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는 지난해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부대 수사 결과 한나라당 댓글 기계가 있었다. 우리도 이에 맞서 선플 운동 등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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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2700만·100만원 … 줄줄이 나오는 드루킹 돈 거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와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돈이 오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수사가 새 국면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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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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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최장 90일 합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18일 댓글 조작과 관련한 ‘드루킹’ 김동원씨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동철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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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기사 9만건 작업···네이버 뜨면 '메인 확보' 표시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사진)씨가 김경수(현 경남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접촉한 2016년 9월 20일께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커지던 시기다.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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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탄핵·대선 기사 댓글 작업 7만 건 … 김경수에 보고”
드루킹 김동원(49·사진)씨의 최측근이 경찰에 제출한 파일들에는 지난 대선 당시에도 광범위한 댓글 조작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드루킹 측이 김경수(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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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진술 거부 없이 답변"…박사모도 매크로 의혹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드루킹 김동원(49)씨 일당의 댓글 조작 사건에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경찰청에 출석했다. 최정동 기자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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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보좌관 조사결과 분석후 조만간 소환”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 한 모씨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일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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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바둑이 지시라며 이재명 견제하라고 당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오른쪽)가 25일 오후 국회에서 드루킹 댓글조작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5일 긴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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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본거지 간 한국당 "달빛기사단도 매크로 사용 의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동원(49ㆍ필명 드루킹)씨 일당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 모임인 일명 ‘달빛기사단’도 불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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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가 드루킹에 “홍보해주세요”라고 말한 기사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열린 '경남 도시농촌 공간 교통정책 공청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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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과 '돈거래'까지 나온 ‘김경수 라인’…처벌 가능성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드루킹’ 김동원(48ㆍ구속 기소)씨 측과 수백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양측의 연계 의혹이 짙어지면서 향후 수사와 사법처리 방향에